(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15일 오전 8시6분께 서울 서대문구 금화터널 입구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난간을 넘어 약 2m 아래 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가로등 1개가 쓰러졌다. 운전자인 60대 여성은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근처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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