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 최고 34도 폭염···곳곳 소나기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늘의 날씨] 낮 최고 34도 폭염···곳곳 소나기도

투데이코리아 2023-08-14 11:32:44 신고

▲ 무더위가 다시 시작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른다. 사진=뉴시스
▲ 무더위가 다시 시작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른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다시 무더위가 되면서 월요일인 14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지역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 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다.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 시간대 강원영동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 12시부터 21시 사이 서울, 경기내륙, 강원영서, 충남내륙, 충북북부,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북서, 북동내륙, 경남서부내륙과 제주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30㎜내외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도심 지역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충분한 수분과 염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