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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과장스튜디오 제공 |
14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동구 수정동에 K-POP 제작 스튜디오 ‘김과장스튜디오’가 설립됐다.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이자 유튜버 김영민 씨가 투자하고 K-POP 안무가 장인애 씨 등 부산의 베테랑 실용음악지도자들이 함께 이끈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러블리즈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이윤재 씨도 싱글제작에 참여한다.
김과장스튜디오는 아카데미가 아닌 기획사로 선발 된 인원에게 무상 교육이 제공되며 연습 성과에 따라 공연과 싱글앨범 미션이 이어진다.
김과장스튜디오 관계자는 “8월 중 도쿄 신주쿠에서 K-POP 공연을 하고 12월 일차선발된 인원들의 첫 싱글 앨범이 발매 된다”고 전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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