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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짐바브웨,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도미니카 공화국, 일본, 콜롬비아 등에서 온 공무원과 한국인 10명, 일본 1명, 러시아 1명, 대만 1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시는 '2023 천안 K-컬처박람회' 투어를 비롯해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관람, 독립기념관 전시 관람, '빵의 도시 천안'에 걸맞은 제빵 체험 등을 지원했다.
박상돈 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역사와 문화가 결합한 천안 K-컬처박람회장에서 한류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면서 K-컬처의 참모습을 몸소 느끼며,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관람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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