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상암경기장 함성, 한국에서의 영원한 추억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덕수 총리 “상암경기장 함성, 한국에서의 영원한 추억될 것”

투데이코리아 2023-08-12 11:34:22 신고

3줄요약
▲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전북 부안군 세계잼버리 현장을 찾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전북 부안군 세계잼버리 현장을 찾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시우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잼버리 행사를 위해 교통 통제 등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잼버리 대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환영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잼버리 비상 대책반 회의를 열고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셨다”며 안전 지침을 잘 지켜준 4만 넘은 잼버리 대원, K팝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출연자, 방송 및 행사 진행요원, 현장의 자원봉사대원, 의료진, 경찰·소방 등 안전요원, 대테러센터 요원, 대규모 수송을 안전하게 수행한 버스 기사님들,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선탑요원 등 모든 분들께 국무총리로서 대통령님의 진실한 감사와 국민들로부터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한 총리는 “기업과 각급 학교, 종교계, 문화계 등 다양한 민간 부문의 도움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사와 안전·수송·식품 안전을 총괄한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식품의약품안전처·여성가족부 등의 공무원들도 수고 많으셨다”며 “각 지자체에서도 숙식과 이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잼버리 프로그램도 지원해 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한 총리는 “잼버리 대원 모두가 참여해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상암경기장을 뒤흔든 잼버리 대원들의 함성은 참가한 대원들에게 한국에서의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부 대원들은 잼버리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오늘 이후 진행되는 숙식·교통·문화 체험·관광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