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SM C&C를 떠날 전망이다.
12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이혜성과 전속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다. 이혜성은 9월 SM C&C와의 전속계약이 끝난다. 양측은 원만한 합의 끝에 재계약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
이혜성은 2020년 5월 KBS 입사 5년 만에 퇴사한 이후, 같은해 9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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