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했다…" 故 문빈에게 팬이 남긴 한 마디, 모두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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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했다…" 故 문빈에게 팬이 남긴 한 마디, 모두 눈물 흘렸다

위키트리 2023-08-12 10:5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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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문빈을 그리워하는 팬의 한 마디가 네티즌들 눈물을 흘렸다.

고(故) 문빈, 문수아 / 빌리 공식 트위터, 문빈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와쏭’에서 진행하는 웹 예능 ‘무슨 노래 듣고 있어요?’에는 한림예고에 재학 중인 학생이 등장했다.

이하 유튜브 '와쏭'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곡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한 학생은 “저 ‘아스트로’요”라며 바로 ‘아스트로’ 노래 ‘캔디 슈가 팝’을 선곡했다.

이어서 “최애 멤버 누구냐”는 질문에 학생은 바로 고(故) 문빈을 언급했다. 학생은 “문빈에게 한마디 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정말 사랑했고 계속 사랑할 겁니다”라고 말하며 고(故) 문빈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한 고(故) 문빈은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서브 보컬과 메인댄서를 담당했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 같은 그룹 멤버인 산하와 함께 유닛 그룹 ‘문빈&산하’로도 활동, 지난 1월까지 앨범을 내기도 했다.

네티즌들 반응 / 더쿠

여동생인 수아 역시 그룹 '빌리'로 활동해 방송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면서 남매 모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고(故) 문빈은 지난 4월 19일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故) 문빈의 유족은 지난 6월 7일부터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국청사에 문빈의 추모 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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