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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사진=각 소속사) |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를 캐스팅했다고 10일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다.
이선균은 현상금을 노리는 시민들로부터 희대의 흉악범을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을 연기한다.
13년 만에 출소한 살인자 김국호 역에는 유재명이, 김국호의 법정 대리인 이상봉 역에는 김무열이 나선다.
이광수는 사라진 돈을 되찾으려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을 맡았다.
올 10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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