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 30 Hublot
위블로 최초로 중앙에 플라잉 투르비용을 탑재한 유니크 피스 ‘MP-15 무라카미 다카시 투르비용 온리 워치’. 올해의 온리 워치 공식 컬러를 표현한 444개의 젬스톤 장식 꽃잎과 레이저 인그레이빙으로 표현한 활짝 웃는 눈이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10th Anniversary
‘온리 워치(Only Watch)’는 뒤시엔느 근위축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으로 불리는 희귀성 유전병을 앓는 환우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 경매다. 2005년 뤽 페타비노가 창립하고, 모나코 알베르 2세의 후원하에 2년에 한 번 개최하는 이 옥션은 유수의 워치메이커들이 오직 이 행사를 위한 단 하나의 시계를 기부해 시계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0번째 개최 소식을 알린 올해는 특히 많은 워치메이커들이 온리 워치와 뜻을 함께해 눈길을 끈다. 이번 10주년 기념 에디션은 이전 에디션의 주제였던 모든 컬러를 포함하고 여기에 희망의 상징인 그린 컬러를 추가해 어느 때보다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총 62개의 경매품은 월드투어를 마친 후 11월 5일 현지 시간 오후 2시부터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크리스티 경매에 부쳐진다.
LOT 6 Audemars Piguet
오데마 피게는 ‘로얄 오크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오픈워크 온리 워치 에디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세라믹 소재 41mm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비비드한 블루 컬러 브리지가 돋보이는 오픈워크 무브먼트를 매치해 컨템퍼러리한 대비를 완성했다.
LOT 25 Gérald Genta
제랄드 젠타는 상징적인 팔각형 케이스에 생일 케이크를 든 미키 마우스 모습을 담아 디즈니 100주년과 온리 워치 10번째 개최를 축하했다. 미키 마우스의 팔이 0부터 60까지의 숫자를 가리키는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을 적용했으며, 미닛 리피터 기능을 갖췄다.
LOT 47 Piaget
피아제가 기부한 유니크 피스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아티 에디션’은 그린과 블루, 핑크 골드가 어우러진 스켈레톤 브리지를 갖춘 울트라신 매뉴팩처 칼리버 1200S1로 구동하며, 자선 경매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교체 가능한 블루 스트랩을 매치했다.
LOT 18 Chopard
쇼파드가 선보인 ‘L.U.C 1860 온리 워치 에디션’은 루센트 스틸™ 소재의 36.5mm 케이스에 남극 녹색 빙하의 아름다움에서 영감 받은 아이스 그린 컬러의 견고한 화이트 골드 기요셰 다이얼을 매치했으며, 크로노미터 인증 무브먼트 L.U.C 칼리버 96.40-L을 장착했다.
LOT 31 Jacob & Co.
제이콥앤코는 무브먼트 스페셜리스트 콘셉트 워치 팩토리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4축 투르비용 타임피스 ‘아스트로노미아 레볼루션 4TH 디멘션’을 출품했다. 35피스의 젬스톤을 세팅한 백 플레이트 위에서 1분에 한 바퀴 회전하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LOT 29 Hermès
에르메스는 이벤트의 메인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 옐로, 그리고 에르메스의 오렌지 컬러로 24개의 타임존을 활기차게 표현한 ‘아쏘 르 떵 보야져 온리 워치’를 선보였다. 대륙, 바다, 자오선이 표시된 강렬한 검은 배경과 컬러풀한 악센트가 감각적인 대비를 이룬다.
LOT 56 Tiffany & Co.
온리 워치에 처음 참가한 티파니는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를 재해석한 메커니컬 펜던트 워치를 출품했다. 461개의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한 다이얼 위에 34캐럿 이상의 아쿠아마린 크리스털을 장착했으며,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로 장식한 새를 세팅했다.
LOT 15 Bulgari
불가리는 아이코닉한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워치를 마블 소재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프스 아오스타 계곡에서 공수한 그린 컬러 대리석을 0.4~0.5mm의 매우 얇은 두께로 가공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다이얼에 정교하게 입혔다.
LOT 42 Montblanc
몽블랑은 탄소를 포함한 혁신적인 신소재의 미들 케이스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1858 지오스피어 0 옥시젠 카보2 온리 워치 유니크 피스’를 공개했다. 구매자는 산악가 님스다이 푸르자가 기부한 아이스 피커로 얼음을 연상시키는 케이스를 깨 시계를 꺼낼 수 있다.
LOT 41 Maurice Lacroix
모리스 라크로와는 옵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빅토르 바자렐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10회 온리 워치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기념했다. 투명한 사파이어 소재 케이스에 레인보 컬러를 입힌 메종 최초의 수동 스켈레톤 무브먼트 ML330을 담았다.
LOT 55 Tag Heuer
태그호이어는 메종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신 무브먼트 칼리버 TH81-00을 탑재한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로 온리 워치에 참여했다. 깊이가 느껴지는 입체적인 다이얼이 눈길을 끌며, 방패 모양의 진동추에 제10회 온리 워치의 공식 컬러를 수작업으로 도색했다.
LOT 59 Ulysse Nardin
율리스 나르덴이 출품한 ‘프리크 S 온리 워치’는 2022년 출시한 크라운 없는 시계 ‘프리크 S’에 온리 워치 10주년을 기념하는 레인보 컬러 팔레트를 적용한 모델. 블랙 세라믹 및 블랙 DLC 코팅 티타늄 소재 45mm 케이스 측면에 온리 워치 문구를 각인했다.
LOT 14 Breguet
브레게는 지난해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마린 오라문디’ 워치의 유니크한 버전을 공개했다. 타임존에 파리 대신 모나코를 붉은 글씨로 새기고, 핸즈와 인덱스 위의 사다리꼴 마크, 6시 방향 앵커 모티프에도 레드 컬러로 악센트를 더했다.
LOT 39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은 예술의 경지에 오른 땅부르 오토마타 시리즈에 새 버전을 추가했다. 온리 워치를 위해 특별 제작한 ‘땅부르 아인슈타인 오토마타’는 혀를 내밀거나 문구가 바뀌는 등의 4가지 애니메이션을 적용했으며, 특별 제작한 핸드 페인팅 장식 트렁크에 담긴다.
더네이버, 워치, 온리 워치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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