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성균이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총망라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김성균은 "지난해부터 한 9개월 가량을 쉬었는데, 공교롭게 올 여름에 우루루 선보이게 돼 얼떨떨하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내가 바쁘게 활동하는 줄 알고 계시는데 사실 긴 시간을 쉬었다"라고 했다.
이어 "다트를 갖고 있다가 올 여름이라는 타겟에 한방에 몰빵해서 다 꽂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김성균은 지난달 넷플릭스 'D.P 시즌2'에 출연한 데 이어 tvN '형따라 마야로: 아홉개의 열쇠', 그리고 9일 '무빙', 30일 '타겟'을 각각 선보인다.
'타겟'(감독 박희곤)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