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끊이지 않던 잼버리 K 팝 콘서트 라인업이 한 명씩 공개되는 중이다.
그간 콘서트 장소가 확정되지 않고 출연 연예인을 긴급하게 섭외해야 하는 등 파행이 벌어졌으나 수습하는 모양새다. 8일 문화 체육 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주요 행사 중 하나인 K팝 콘서트가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다"라며 장소 문제가 해결되었다.
잼버리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K팝 콘서트는 당초 지난 6일 새만금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새만금 부지에서 계속된 폭염으로 인하여 온열 환자가 지속해 발생해 공연이 진행될 경우 더욱 많은 환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진행 날짜를 11일로 변경되었다.
갑작스러운 날짜 변경으로 기존 출연하기로 한 아이브,제로베이스원,엔믹스, 이채연 아이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지만, 날짜 변경으로 엔믹스, 베리베리,스테이씨 등 일부 라인업이 불참을 결정했다.
이후 KBS 9시 보도를 통하여 새로운 라인업 일부가 공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ITZY NCT DREAM 마마무 등이 새로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며 KBS 2TV의 뮤직뱅크가 그날 결방을 결정함에 따라 이날 출연하기로 한 출연진 일부가 라인업에 추가 될 가능성이 생기면서 최종 라인업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과 장소로 인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경우 2년 동안 10억 원의 돈을 투자해 하이브리드 잔디를 최근 설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시티의 친선전이 벌어졌을 당시 엄청난 폭우가 내렸으나 완벽하게 관리된 잔디 덕분에 배수가 빠르게 되어 원활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 일회성 잼버리 K팝 콘서트로 4만 명이 운집하는 만큼 잔디 훼손은 불가피한 전망이다.
또한 마마무의 경우 당일 마마무 플러스의 팬싸인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팬 싸인회가 취소된것으로 알려져 일부 팬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흘러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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