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소재로 한 웹툰 '푸른 가스등'이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9일 영상 제작사 비온드스토리와 '푸른 가스등' 드라마 제작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푸른 가스등'은 인플루언서인 유이나와 그녀를 통제하려는 기획사 대표 윤경원, 배우 지망생 이수인 등 세 남녀의 그릇된 사랑과 욕망 이야기를 담았다.
이 웹툰은 올 3월부터 네이버웹툰 매일 플러스(+)에서 매달 10일과 20일, 30일에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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