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만 남기고 조기철수'하는 새만금 잼버리 [TF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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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기고 조기철수'하는 새만금 잼버리 [TF포착]

더팩트 2023-08-08 12: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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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조기 철수가 결정된 8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에서 세계 각국 대표단이 철수 작업을 하고 있다. /부안=이동률 기자

[더팩트ㅣ부안=이동률 기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조기 철수가 결정된 8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에서 세계 각국 대표단이 철수 작업을 하고 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터 새만금 야영장에서 철수해 비상 대피했다. 대원들의 숙소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지 않은 수도권 지역에 마련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은 "대피 대상 인원은 156개국 3만 6000여 명이며, 버스 총 1000대 이상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기 철수에 따라 오는 11일 열리는 잼버리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의 장소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한편, 전세계 청소년 4만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미흡한 폭염 대책과 배수시설 부족 등 관리 부실로 대회 초반부터 논란이 이어졌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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