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자판기 키 비주얼 (사진제공: 썸에이지)
썸에이지는 8일, 마녀자판기(Witch market)를 국내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밝혔다. 마녀자판기는 플레이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로, 앞서 홍콩과 필리핀, 캐나다 등 3개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다.
마녀자판기는 가상의 섬 그리드 아일랜드가 배경으로, 무리한 연금술로 왕국에서 쫓겨난 천재 마녀 ‘클로에’가 잃어버린 명예와 부를 다시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지역 원정대를 만나고 이들의 정착지에서 여러 사건을 겪게 된다. 게임에는 기사, 힐러,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썸에이지는 해외 소프트 론칭에서 수렴한 피드백을 적용, 더욱 개선된 콘텐츠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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