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김미려 "가족 없이 2박 3일 부코페,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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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김미려 "가족 없이 2박 3일 부코페, 너무 설렌다"

조이뉴스24 2023-08-08 11:1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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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김미려가 '부코페' 합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온라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코페'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급식왕' 박공주 김범준 이상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김동하, '싱글벙글쇼' 김두현 이유미 최지명 민성준 방주호 이동규 오민우, '옹알스' 채경선 최기섭, '투맘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 '2023 개콘 리프트' 송준근 홍현호 채효령 김현영이 참석했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날 투맘쇼 팀은 5년만에 '부코페'에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김미려는 "난 부코페가 처음이다. 황금같은 휴가 기간에 공연 끝나고 놀 생각하니까 너무 설렌다. 부코페 너무 가보고 싶었다. 2박 3일을 가족 없이"라고 말하며 환호성을 내질러 눈길을 끌었다.

김경아는 "팀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린다. 투맘쇼 성격상 엄마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전국의 엄마들을 만나러 돌아다닌다. 페스티벌 속 투맘쇼를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다. 나도 합법적인 2박 3일 비울 수 있어서 페이를 깎아서라도 출연하고 싶었다. 재밌는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제11회 부코페'는 오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열흘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막식과 다채로운 극장 공연,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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