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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세계잼버리 조직위는 태풍으로 인한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의 대피 이동에 따라 효율적인 내외신 언론 취재 지원을 위해 서울에 임시 프레스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 설치 운영 중인 세계잼버리 프레스센터는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매일 정례브리핑을 개최하는 등 6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취재 편의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빌딩 10층에 위치한 코시스센터(KOCIS Center, 구 외신지원센터)에 임시 프레스센터를 설치해 8일 오후부터 잼버리대회가 종료되는 12일까지 세계잼버리 행사관련 취재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시스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이 2013년부터 운영해오던 외신 대상 취재지원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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