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은 디지털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구몬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구몬N'은 기존 스마트구몬에서 한 단계 발전한 AI학습지다. 문제 풀이 전 과정의 필적을 데이터로 저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피드백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8월 7일부터 실시하며 학습은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이 제품의 주요 강점은 개인이 보유한 태블릿PC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몬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트윈교사의 데일리 케어를 실현했다. 디지털 트윈교사는 아바타 형태로 구현한 가상의 관리 교사다. 방문교사가 방문하지 않는 시간 외에도 디지털 트윈교사에게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구몬N' 회원은 △방문교사 △디지털 트윈교사 △오답질문방교사 총 3인의 교사에게 데일리 케어 학습을 받을 수 있다.
학습 방식은 △종이교재 △디지털 전용 학습 2가지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종이교재 학습은 종이교재에 문제를 풀이하면 풀이 과정이 필적 그대로 태블릿PC에 연동돼 데이터로 저장된다. 디지털 전용 학습은 태블릿PC에 저장된 디지털 교재로 학습한다.
구몬학습은 내달 27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내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 1135명에게 △스마트워치(5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10명) △외식 상품권(20명) △치킨 쿠폰(100명) △커피 쿠폰(1000명)을 증정한다. 또한 무료 체험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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