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토밤 '소방서 옆 경찰서2'·'연인' 웨이브서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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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토밤 '소방서 옆 경찰서2'·'연인' 웨이브서 방긋

뉴스컬처 2023-08-07 11:1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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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지난 4일 나란히 첫 방송을 시작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연인'이 웨이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웨이브가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와 MBC '연인'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두 작품 모두 4일, 5일 양일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자리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소옆경2'과 '연인' 포스터. 사진=웨이브
'소옆경2'과 '연인' 포스터. 사진=웨이브

먼저, 연쇄 방화범을 잡으려다 죽을 위기에 처한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의 모습으로 시작한 '소옆경2'. 묘연해진 두 사람의 행방을 시즌2 시작과 동시에 극적으로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이로써 완전체로 돌아온 '소옆경2'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더 완벽해진 공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검거율 118%를 자랑하는 실적 1위 열혈 형사 진호개와 태원 소방서의 불도저로 불리는 구급대원 봉도진 그리고 송설의 케미는 증명된 바, 더 악랄해진 범죄자를 잡기 위한 이들의 팀플레이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11월 방영한 '소방서 옆 경찰서'는 방영 기간 내내 웨이브 드라마 부문에서 시청 시간, 시청자 수 모두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시즌1의 바통을 이어받아 소옆경2 역시 첫방과 동시에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기대를 더한다. 게다가, 시즌제의 효과로 역주행 역시 노려볼 법해, 이전 시즌과의 동반 상승 역시 주목해 볼 만하다.

남궁민의 10년 만의 사극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연인'도 '소옆경2'와 엎치락뒤치락하며 웨이브 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안착했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연인'.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남궁민)과 마을 사람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기씨 유길채(안은진)의 운명같은 첫 만남이 그려짐과 동시에 오랑캐의 침입 사실이 알려지며 휘몰아칠 서사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웨이브는 '연인'에 초고화질(4K UHD)과 한글자막 서비스를 지원한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연인'을 포함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위기의 X', '약한영웅 Class1'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초고화질과 자막 선택 기능을 더해 즐길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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