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런닝맨 캐릭터들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미리보기]런닝맨 캐릭터들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

디컬쳐 2023-08-07 10:26:00 신고

3줄요약


애니메이션 런닝맨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판 <런닝맨: 리벤져스>가 개봉한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동물 종족의 대표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으로, ‘런닝맨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험을 그렸다.

이번 극장판 <런닝맨: 리벤져스>는 극장판으로는 두 번째 작품으로, 절대왕이 될 수 있는 슈퍼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레이싱이 펼쳐진다.

히어로TV의 BJ팡팡이 축하 인터뷰를 하면서 전설로 내려오던 슈퍼벨트의 정보를 알려준다.

슈퍼벨트를 차지하면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절대왕이 될 수 있다는 것.

이 정보는 끈끈한 우정에 금이 가게 만들고, 각자 자신만의 이유로 슈퍼벨트를 차지하려고 서로 경쟁한다.

<런닝맨: 리벤져스>의 가장 큰 매력은 캐릭터에 있다. 캐릭터의 얼굴만 봐도 실제 예능 런닝맨의 누가 모델인지 알 수 있다.

버그족의 대표인 메뚜기 리우, 바르스족의 대표인 호랑이 쿠가, 지라프족의 대표인 기린 롱키, 냐냐족의 고양이 미요, 펭족의 펭귄 포포, 임피족의 필라 등 등장인물의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예능 런닝맨의 특징과 겹쳐서 보면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예능 <런닝맨>의 레이스처럼 서로 함께 연합하고 배신하지만 결국 하나로 뭉쳐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전작의 극장판을 보지 않았더라도 캐릭터의 속성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어린이만 본다는 상식을 뛰어넘는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인기인 요즘, 스토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해도 어른들도 충분히 함께 즐길만한 재미를 준다.

특히 <런닝맨>을 좋아한다면 더 없이 매력적일 것이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리벤져스>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Copyright ⓒ 디컬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