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김은숙 작가가 반했다…하정우X주지훈 '비공식작전' 셀럽 추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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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김은숙 작가가 반했다…하정우X주지훈 '비공식작전' 셀럽 추천, 입소문

뉴스컬처 2023-08-07 09:1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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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김은희·김은숙 작가부터 톱 감독, 배우까지 영화 '비공식작전'을 향한 셀럽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김성훈 감독, 주지훈과 함께 작업했던 김은희 작가는 "차 추격신은 꼭 극장에 와서 보길 강추 드린다. 김성훈 감독이 차로 좀비 신을 찍으셨더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는 "두 남자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작하자마자 사건이 터져서 끝까지 때려 부수고, 신나고 재밌으니 꼭 극장 와서 마지막까지 확인하라"고 을 추천했다. 이어 '범죄도시'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너무 오랜만에 쫄깃쫄깃하고 액션이 기가 막힌 영화를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 없는 웰메이드 작품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다"고 했다.

'비공식작전' 셀럽 추천 영상. 사진=쇼박스
'비공식작전' 셀럽 추천 영상. 사진=쇼박스

또한 '자산어보' '박열'의 이준익 감독은 "카 액션, 두 배우의 케미가 정말 재밌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으며, 배우 이준혁은 "캐릭터도 너무 재미있고, 카 체이스신을 너무 멋있게 봤다"고 평했다. 우도환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손에 땀을 쥐면서 봤다.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호평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트루디와 이대은은 "너무 몰입해서 봤다. 재미, 감동, 가슴 찡한 모든 것들이 완벽했다"고 했으며, 박훈은 "이색적인 풍경과 긴장감, 재미가 넘치는 영화다. 올여름 '비공식작전'과 함께 하시길"이라고 반응을 남겼다.

성해은과 차정원, 곽선영도 "너무 재밌게 잘 봤다. '비공식작전' 굿 럭"이라고 외쳤다. 보아와 박해수 역시 "너무 흥미진진하고 즐겁게 관람했다", "너무 즐겁게 봤고, 관객 여러분들도 즐거운 여름 이 영화와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관람을 독려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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