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평론예고] 캐롯손ㆍ바디프렌드ㆍ세방그룹ㆍBMWㆍ대원제약

[AP신문 = 이기훈 ]

 다음주 AP신문 광고평론가들은 최근 공개된 5개의 광고에 대한 평론을 하게 됩니다. 각 광고는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AP신문 광고평론가들은 각 광고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① 캐롯손해보험 : '퍼마일 자동차보험'귀찮은 마일리지 환급 (30초)

 

'퍼마일 자동차보험’귀찮은 마일리지 환급 (30초) 이 광고는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소개하는 광고입니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운전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결정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으로, 마일리지 환급이 필요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광고의 장점은 고윤정 모델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연기와,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특징과 장점을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점입니다. 

마일리지 환급이 귀찮다는 메시지가 너무 반복되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자동차보험과의 차별점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② 바디프랜드 : 오늘의 헬씨라이프 #모두의 즐겨찾기편 (30초)

 

이 광고는 바디프랜드의 마사지 의자를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오늘의 헬씨라이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사용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디프랜드의 (오늘의 헬씨라이프 #모두의 즐겨찾기편 ) 광고는 가족 간의 유대감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바디프랜드 라운지의 서비스를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하지만 이 광고는 탄산수와 마사지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단순히 주장하고, 현실성이 없는 상황을 보여주며, 방문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제품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과, 한 장소에서 3대 가족이 우연히 만난다는 설정도 개연성이 부족하고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③ 세방그룹 :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_전지 (30초)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_전지 (30초) 이 광고는 세방그룹의 전지 사업을 소개하는 광고입니다. 세방그룹은 전지를 통해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 광고의 장점은 세방그룹의 전지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강조한다는 점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이 시청자의 관심을 끈다는 점입니다. 

전지 사업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이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는 점과, 세방그룹의 다른 사업과의 연관성이 모호하다는 점을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④ BMW : THE XM x GD _ BREAK THE NORM 편(45초)

 

이 광고는 BMW의 새로운 SUV 모델인 THE XM을 지드래곤과 함께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음악과 패션 스타일로 기존의 규칙과 틀을 깨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로, THE XM의 콘셉트와 잘 어울립니다. 이 광고의 장점은 지드래곤의 인기와 매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THE XM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점과, THE XM의 디자인과 성능을 잘 보여주는 영상과 음악이 시청자의 욕구를 자극한다는 점입니다.

지드래곤의 개인적인 이슈가 THE XM의 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과, THE XM이 어떻게 기존의 SUV와 다른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⑤ 대원제약 : 월간 콜대원 콘서트편 (38초)

 

이 광고는 대원제약의 건강식품 콜대원을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콜대원은 매월 다른 가수들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번 달의 가수는 박정현입니다. 이 광고의 장점은 박정현의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통해 콜대원의 이미지를 향상시킨다는 점과,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입니다.

콜대원의 실제 효능과 성분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는 점과, 콘서트와 건강식품 사이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비평을 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다음주 AP신문에서 실릴 예정인 광고평론의 5개 리스트를 소개하였습니다. 각 광고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평가는 오는 8월 12일 이후 AP신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P신문광고평론가들이 이 5개의 광고에 대해 8월 11일까지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평가를 할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