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허지혜 기자]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는 사람마저 시원해지는 치어리더들의 수영복 패션을 알아보려고 한다. 레전드 치어리더 서현숙과 떠오르는 샛별 하지원의 수영복 사진을 함께 보자.
금발여신 서현숙은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치어리더로 현재 JTBC 예능 ‘최강야구’ 치어리더로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색 비키니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맥심 완판녀’라는 명성답게 비키니를 더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몸매가 눈에 띈다. 서현숙은 장난스럽게 “다이어트 자극 짤”이라는 멘트와 함께 시원하게 비키니 입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치어리딩에 유리한 길쭉한 팔다리에 볼륨있는 곡선이 조화로운 서현숙의 몸매엔 결점을 찾을 수가 없다.
이에 팔로워들은 “뱃살 집어넣으려고 배에 힘주는 느낌 평생 모르고 살 거 같다”, “저렇게 얇은데 볼륨감이 다 있다고? 대단한 분이셨네”, “퀸현숙 청순, 섹시 다 한다”라며 인형 같은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치어리더 계의 떠오르는 샛별 하지원은 18년에 데뷔했다가 21년에 은퇴 선언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복귀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7월 치어리더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빌라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휴식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팔로워들은 “전 오늘부터 한화 팬입니다”, “기아 버리고 한화 팬 하기로 했다”, “나 오늘부터 야구 보려구”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서현숙은 균형 잡힌 섹시한 몸매로 최근 맥심 8월호 표지를 또 한 번 장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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