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인 7일부터 12일까지 전국에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8~9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평년 수준(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높다. 8일에는 강원 영동에, 9~10일에는 강원영동과 경상권에 비가 온다.
10~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해상은 9일까지, 남해동부해상은 10일까지 1.0~4.0m로 매우 높게 인다. 동해상은 8~11일 1.0~4.0m로 인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