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도관계자는 "일부 국가들의 퇴영 결정은 당황스럽다"며 "잼버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각국 대표단) 회의 결과에 관계없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잼버리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고, 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현재 영내에 총 출동한 상황"이라고 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대회 참가 각국 대표단의 회의 결과는 이날 오후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된 일일 브리핑을 오후 3시로 미뤘다. 브리핑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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