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지선 셰프의 술테크…가격 15배 이상 오른 '한정판 옥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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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정지선 셰프의 술테크…가격 15배 이상 오른 '한정판 옥새주'

뉴스컬처 2023-08-05 11:1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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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정지선 셰프가 고가의 중국 술을 6년 간 모은 술테크(술+재테크)를 소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는 집들이와 함께 술테크 생활을 공개한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집들이에서 직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휘황찬란한 술장이다. 정지선이 6년 간 모은 술로, 직원들은 100가지 이상의 종류에 깜짝 놀란다. 정지선은 미국 대사관에만 들어가는 중국 10대 명주는 물론 2015년부터 해당 연도의 12간지 한정판으로 기획 생산하는 대만 한정판 옥새주, 한 병에 800만원으로 거래되는 전세계 2,000병 한정판 홍복백수 등을 공개했다.

정지선은 “술테크용과 마실용을 따로 구매한다”고 밝힌 뒤 “대만 한정판 옥새주는 국내에 단 2명만 소장하고 있는 만큼 어렵게 구했다. 특히 대만은 닭띠가 가장 유명하다. 술 한 병을 정가 50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780만원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직원들에게 “나니까 구할 수 있는 술”이라면서 “어디 가서도 못 본다”는 자랑을 늘어놓아 그가 6년 간 모은 술 중 최고가 한정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정지선 셰프는 돌직구 육아법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지선 셰프는 10살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가방 내려놓고 손발 닦고 와”라며 청결을 강조한다. 정지선의 아들은 손과 발을 닦은 수건까지 칼각을 유지하며 가지런히 정리 정돈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정지선 셰프는 “엄마가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는데?”라고 따끔하게 지적하는 등 직원들에 이어 아들에게도 엄격한 면모를 보였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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