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토트넘에 최후 통첩 “케인 이적료 1억 유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뮌헨, 토트넘에 최후 통첩 “케인 이적료 1억 유로”

데일리안 2023-08-05 11:01:00 신고

3줄요약
해리 케인. ⓒ AP=뉴시스 해리 케인. ⓒ AP=뉴시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이 마지막 협상안을 내놓았다. 이적료 1억 유로(약 1437억원)+α다.

영국 BBC는 5일(한국시간) “뮌헨이 토트넘에 케인 이적 여부에 대해 5일까지 답을 달라 했다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영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뮌헨이 당초 제시한 이적료는 7000만 유로. 하지만 토트넘이 완고한 뜻을 나타내며 팽팽한 줄다리기 협상이 이어졌고 결국 뮌헨이 1억 유로까지 몸값을 올리며 최후 통첩을 하게 됐다.

토트넘 입장도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다. 케인과의 계약이 이제 1년 남았기 때문에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이적료 한 푼 없이 자유 이적으로 떠나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