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남산뷰 복층집 공개 "은행대출…전세사기 무서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진지희, 남산뷰 복층집 공개 "은행대출…전세사기 무서웠다"

이데일리 2023-08-05 10:50:1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진지희가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자취한지 한 달 반쯤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귀염뽀작하면서도 세련된 복층집이다. 첫 자취를 하기에 딱인 집”이라고 자취방을 소개했다.

아울러 진지희는 “심플한 인테리어를 해보려고 직접 3D 가구 배치까지 해봤다”면서 “그 결과 버터 옐로와 스카이 블루를 컬러로 한 상큼한 파스텔 톤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설명햇다.

자취방을 얻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진지희는 “발품을 팔아서 매물을 50군데쯤 봤다”며 “전세 사기를 당할까 봐 무서워서 엄청 많이 찾아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좋은 집을 찾은 뒤엔 은행을 돌아다니면서 대출을 처음 받아봤다.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

자취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정신적인 독립이 안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일단 자취를 해보고 하나씩 부딪혀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