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금융 회장 “전 계열사 내부통제 재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빈대인 BNK금융 회장 “전 계열사 내부통제 재점검”

투데이코리아 2023-08-05 10:24:33 신고

▲ 사진=BNK금융
▲ 사진=BNK금융
투데이코리아=이시우 기자 |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4일 긴급 그룹 계열사 경영진회의를 열고 경남은행의 부동산 PF 여신 자금횡령 사고와 관련해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빈 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감독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으며 그룹 전 계열사의 내부통제 프로세스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여 고객 신뢰 회복과 사태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주사는 경남은행 사태 정상화 지원은 물론 그룹사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는 등 컨트롤타워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