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되어가는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23주 연속 1위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의 인기가 그칠 줄 모른다. 임영웅은 7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3만 311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 서울 콘서트 현장. 사진=물고기뮤직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77주 연속 이찬원(19만 461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163표), 영탁(7만 487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5847표), 송가인(1만 8216표), 뷔(방탄소년단, 1만 6727표), 진(방탄소년단, 1만 5122표), 이병찬(1만 4480표), 이솔로몬(1만 78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003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8648개), 김호중(1만 6915개), 영탁(7843개), 지민(2594개), 송가인(2107개), 뷔(1695개), 이병찬(1599개), 진(1465개), 박창근(139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조회수가 68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3일 오후 3시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조회수는 6804만 3948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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