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연인' 이다인…순백의 여신 미모, 이러니 이승기가 뻑이가지♥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이다인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 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 제작발표회에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김윤우 등과 함께 참석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극 중 이다인은 세상의 밝은 면을 먼저 볼 줄 아는 현숙하고 자애로운 여인으로, 전쟁 피난의 풍파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강인함을 지닌 경은애 역을 맡았다.

이날 순백의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이다인은 결혼 후에 더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을 자랑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눈에는 꿀이 떨어졌고, 미소는 행복으로 가득했다. 사랑하는, 사랑받는 여인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다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제공

배우 이학주(왼쪽부터), 김성용 감독, 남궁민, 안은진, 김윤우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