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역에 이어 해운대구 재송역 일대에서 흉기난동을 예고한 글이 올라온 가운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4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4일) 7시 재송역 주변이랑 센텀쪽 사람들 남여 상관없이 다 죽일겁니다”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경찰은 곧바로 작성자 추적에 나섰고 부산의 한 주택에서 작성자를 검거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10대 미성년자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새벽에는 “부산 서면역에서 내일(5일) 흉기 난동을 하겠다”는 글이 인터넷 상에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만, 해당 글의 작성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서면역에 방검복을 입고 테이저건을 소지한 형사 7개 팀을 배치해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