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예계에 공식커플 4쌍이 탄생했다.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3일 한류타임스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 중 최초로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었다.
앞서 아이유, 이종석은 1월 1일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자 팬카페에 장문의 글로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아이유는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고, 이종석은 "동생이지만 가끔 누나 같기도 어른 같기도 하지만 또 지켜주고 싶은 멋진 친구다. 지금은 저를 더 나은 사람이고 싶게 한다"며 연인을 언급했다.
지난 4월 1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다만 이도현은 오는 14일 현역으로 입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고무신 커플이 된다.
엠블랙 천둥, 구구단 미미는 지난 7월 KBS2 '세컨 하우스2'에 출연으로 4년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둥은 방송을 통해 눈물의 프러포즈를 선보이며 결혼을 약속했다.
사진=지수 SNS, tvN, 허정민 기자
이주희 기자 ljh0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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