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1.0’, 정식 서비스 첫 번째 정규 시즌 개막

카카오게임즈는 4일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의 첫 번째 정규 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이터널 리턴 1.0’은 이번 정규 시즌 1 개막과 함께 행크 대전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랭크 포인트를 입장료로 내고 실시간으로 포인트 증감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신설됐다.
첫 번째 배틀패스인 ‘바캉스 ER 패스’도 출시됐다. ‘바캉스 ER 패스’에서는 각종 캐릭터 수영복 스킨과 이모티콘, 비석 등 다양한 보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패스 등급을 높이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패스 등급을 50까지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엘레강트 썸머 마이’ 스킨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스킨 데이터 박스’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쿠폰 이벤트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30일까지 ‘해군 레온’ 스킨을 선물하는 웹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지난 7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 1.0’은 오픈과 동시에 국내 스팀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한편, 동시 접속자 2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