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의 배우 설경구와 도경수가 개봉주에 열정적인 홍보를 이어간다.
4일 오후 5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JTBC '할명수'에는 '더 문'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경구와 도경수는 박명수와 탈우주급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달달한 탕후루 만들기부터 아이돌 포즈 맞히기 퀴즈까지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더 문' 팀은 오는 6일에는 윤도현의 ‘착한사람 컴플렉스’와 콜라보레이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콜라보 뮤직비디오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레이블 최소우주의 ‘투트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콜라보레이션 곡인 ‘착한사람 컴플렉스’는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두 번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 경쾌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현대인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가사가 담긴 노래로 '더 문'의 주요 명장면과 어우러진 뮤직비디오가 노래의 감성은 물론 영화의 울림을 배가시킨다.
윤도현이 부르는 ‘착한사람 컴플렉스’ 트랙A는 6일에 발매되며 트랙B 버전과 두 번째 아티스트 또한 8월 말 공개된다.
한편,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JTBC '할명수'
이주희 기자 ljh0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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