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윤 대통령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은 테러…경찰력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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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 윤 대통령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은 테러…경찰력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아주경제 2023-08-04 09:2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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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여름휴가 사흘째를 맞는 윤 대통령은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며 “소셜미디어 상으로도 협박 문자가 올라온 만큼 정부는 사전 예방을 위한 경비 인력 투입과 실효적이고 강력한 진압장비 휴대로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휴가 첫날 진해 해군기지에서 1박을 한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경남 저도에 도착해 머무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휴가 기간 중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대통령 휴양지인 저도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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