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태우, 김태훈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김태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김태우와 김태훈 형제의 부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이다.
현재 김태우와 김태훈은 슬픔 속에 장례 일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5일 오전 8시다.
김태우는 1996년 KBS 2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작은 올 종영한 '미씽:그들이 있었다2'이며, 영화 '탈출:프로젝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은 2006년 영화 '달려라 장미'로 데뷔했다. 지난달 종영한 '이로운 사기'에서 반전의 인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훈은 4일 첫방송되는 MBC '연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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