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3개 동 주민총회 돌입… "자치도시 유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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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13개 동 주민총회 돌입… "자치도시 유성 실현"

중도일보 2023-08-03 11:1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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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사전경-2018s (1)
대전 유성구청 전경. [출처=대전 유성구]

'주민 자치도시'를 표방하는 대전 유성구가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에 돌입한다.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 동 주민 누구나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 2011년 2억 8000만 원 규모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에서 총 13억 원(동별 1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312건 중 상정된 사업은 총 115건(16억 8400만 원)이다. 주민총회는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최종 사업내용과 규모를 확정한다.

일정은 ▲8월 9일 노은1동·상대동 ▲8월 10일 전민동 ▲8월 11일 구즉동 ▲8월 17일 관평동·온천1동 ▲8월 18일 진잠동·노은2동 ▲8월 25일 노은3동 ▲8월 30일 온천2동·신성동 ▲8월 31일 원신흥동 ▲9월 2일 학하동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총회를 준비해 주신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주인공인 자치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8.3.) 1. 유성구, 주민총회 일정 돌입… 사진
[출처=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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