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이하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소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이사가 잦은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서비스 일시정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8~29세만 가입할 수 있던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유플러스닷컴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1분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집 안에서 와이파이가 필요하다면 기본요금에 월 이용료 4천400원이 추가된다. 별도의 설치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상무)은 "1년 약정 인터넷을 온라인에서 1분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 접근성과 유플러스닷컴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고객의 디지털 통신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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