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왔냐” 늦은 귀가 다투다가…어머니 살해한 10대 검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술 마시고 왔냐” 늦은 귀가 다투다가…어머니 살해한 10대 검거

이데일리 2023-08-03 09:46:37 신고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다투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연합뉴스)


3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쯤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들 A군은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어머니와 싸우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A군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