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스태프에 보너스 700억 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스태프에 보너스 700억 쐈다

센머니 2023-08-03 09:30:30 신고

3줄요약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센머니=권혜은 기자]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진행에 도움을 준 스태프들에게 통큰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다.

CNN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스위프트가 투어 마지막 공연 전날, 스태프에게 막대한 금액의 보너스를 지급하며 감사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토요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쇼를 앞두고 트럭 운전사 약 50명에게 각각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의 보너스 수표를 나눠줬다.

스위프트는 트럭 운전사뿐 아니라 밴드 멤버 및 댄서, 조명 및 음향 기술자, 케이터링 담당자 등에게도 상당한 금액의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위프트가 스태프들에게 지급한 보너스 금액의 규모는 총 5500만달러(약 700억원) 이상이다.

스위프트는 이번 월드투어(The Eras Tour)로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스위프트는 미국 공연을 마친 후 2024년 2월부터 일본, 호주, 싱가포르, 프랑스,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및 영국에서 60개 이상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센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