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유해진·김희선·진선규·한선화, 묘하게 중독되는 '새콤탈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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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유해진·김희선·진선규·한선화, 묘하게 중독되는 '새콤탈콤 케미'

뉴스컬처 2023-08-03 09:1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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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났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새콤달콤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달짝지근해: 7510'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달짝지근해: 7510'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첫 번째 스틸에서는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어느새 서로의 밥 친구로 거듭난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와 '일영'(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함께 차를 나눠 타는 일명 카풀을 넘어, '밥풀'이라는 유쾌한 사이가 된 두 사람. 특히 본 예고편 속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퀴즈?" 멘트를 따라 하며 아재 개그를 발산했던 '치호'가 자신이 가져온 대용량 참기름을 손에 쥔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치호'만의 독특한 유머 코드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한층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스틸은 어딘가를 엿보고 있는 '은숙'(한선화)과 그런 '은숙'을 관찰하고 있는 '일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의 뜻밖의 인연과 이들이 선보일 또 하나의 새콤달콤한 케미는 무엇 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은 '치호'부터 '일영' '병훈' '은숙'이 한데 모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누구 하나 범상치 않은 이들이 만나 선보일 예측불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묘하게 중독되는 새콤달콤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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