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생채움단, 플랫폼 스타트업과 간담회…지원방안 논의

민주당 민생채움단 현판식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일 오전 국회에서 민생채움단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3.8.1 [공동취재] [e-mail]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은 3일 플랫폼 스타트업 업계와 미래 산업 지원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댄다.

민생채움단은 출범 사흘째인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플랫폼 기업 로톡, 닥터나우, 삼쩜삼, 알스퀘어 등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연다.

행사에는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와 함께 강훈식 의원 등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스타트업 관계자들로부터 혁신 성장 지원 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두루 청취할 예정이다.

'국민의 삶을 채우는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내건 민생채움단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입법·정책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1일 발족하고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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