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으로 폼나게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발매한 영탁은 당일에 이어 2일 오전 8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내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써클차트에서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피지컬 앨범 판매 순위 정상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이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 지 12시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주목해야 할 앨범에 등극했다. 유튜브에서는 컴백 타이틀곡 ‘폼미쳤다 (FORM)’ 뮤직비디오가 인기 영상으로 급부상했다.
영탁은 지난해 데뷔 정규 앨범 ‘MMM’으로 초동 52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다. 두 번째 정규 앨범에서도 높은 순위와 견고한 판매량으로 팬덤 파워를 과시했다.
영탁의 이번 타이틀곡 ‘폼미쳤다 (FORM)’는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는 유행어인 ‘폼미쳤다’에서 착안한 것으로, 누 디스코 장르의 팝 댄스에 브라스EDM을 접목한 곡이다.
한편 영탁은 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이어 MBC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등에 출연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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