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깜짝 근황, 해외에서 집단 난교 영화 찍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PM 닉쿤 깜짝 근황, 해외에서 집단 난교 영화 찍었다

예스미디어 2023-08-02 10:59:25 신고

3줄요약

태국왕자로 불렸던 2PM의 닉쿤의 할리우드 데뷔 영화 '더 모델라이저 (the modelizer)가 지난 14일 북미 개봉을 했다. 

 

할리우드 데뷔작인

더 모델라이저 영화 일부
더 모델라이저 영화 일부

 

는 홍콩의 젊은 부호 숀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지닌 한 여자 모델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로맨틱 코메디 영화로 만 18세 이상만 시청이 가능하다.

 

닉쿤은 영화에서  젊은 부호 숀의 절친으로 버키를 연기했으며 버키는 숀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교적인 인물로 태국 중국계 대부호의 자제로 나오며 젠틀하면서 화려한 외모로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인물로 숀과의 우정이  여주인공 카밀라로 인해서 금이 가지만 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정의 가치를 깨닫는 인물을 연기한다.

 

닉쿤은 해당 영화에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집단 난교씬을 비롯한 베드신을 해당 영화에서 연기했다. 더 모델라이저의 공개된 트레일러 씬에서 닉쿤은 주인공 숀과 함께 서로 옷을 벗은 채 여배우들과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또한 다른 장면에서는 여배우와 키스를 하며 성관계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 파티 장소에서 닉쿤은 돈다발을 흔들며 웃는 모습이 나오는 등 그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파격 변신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기도 하다.

 

영화 더 모델라이저의 흥행에 실패했다. 로튼 토마토 점수는 개봉한지 3주차가 되었지만 평가는 2개 뿐이며 점수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영화 평론 사이트 IMDB에서의 평점은 7.6점으로 높은 편이지만 평가가 15개에 불가할정도 낮은 평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매체에서 또한 관객집계나 흥행 성적에 관한 기사가 나오지 않는중이다.

네티즌은 "태국왕자가 이렇게 파격적인 영화를 찍을줄 몰랐다"  "그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기했다 " " 흥행이라도 잘됏으면 좋앗을텐데 아쉽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닉쿤은 지난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의 2PM으로 데뷔하였으며 화려한 이미지로 인해 태국왕자등의 별명으로 불려왔으며 현재 배우로 이미지 변신중이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