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소용없어 거짓말' OST 첫 주자로 출격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VIVIZ(비비지)가 '소용없어 거짓말'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1일 오후 6시 VIVIZ(은하, 신비, 엄지)가 참여한 tvN 새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첫 번째 OST 'Spoiler'(스포일러)가 공개된다. 

'Spoiler'는 트렌디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댄스곡이라는 귀띔이다. 극 중 국민 여동생이자 최고의 인기가수 샤온(이시우)의 히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김도하(황민현)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장면에 삽입된다.

앞서 VIVIZ는 '보라! 데보라'와 영화 '동감' OST에 참여한 바 있으며, 최근 자체 콘텐츠 '삐지트립'(VIZITRIP)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VIVIZ가 참여한 '소용없어 거짓말' OST 'Spoiler'는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