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정우성, 메이킹 촬영 기사에 "나가 있어"…일거수일투족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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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정우성, 메이킹 촬영 기사에 "나가 있어"…일거수일투족 찍혔다

뉴스컬처 2023-08-02 09:4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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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감독' 정우성은 현장에서 어떤 모습일까.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보호자' 정우성 메이킹.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보호자' 정우성 메이킹.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일 정우성과 메이킹 촬영 기사 사이의 유쾌한 케미가 담긴 영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감독과 배우를 겸하고 있는 정우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디렉션을 하고,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다가도 메이킹 필름 촬영 기사가 다가오자 연신 "메이킹 나가 있어"를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현장 출근길에 인사를 건네고 촬영으로 지쳤을 때 카메라를 향해 힘듦을 토로하고, 메이킹 촬영 기사의 식사와 간식을 챙기는 정우성의 모습은 스태프에 대한 애정을 짐작하게 한다.

수중 촬영을 소화하는 모습,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디렉션을 주는 모습, 스태프들과 회의하는 모습 등 정우성의 일거수일투족을 성실하게 담아내는 메이킹 촬영 기사와 그에게 애정 섞인 '츤데레' 모습을 보이는 정우성의 유쾌한 밀당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킹 영상에 담긴 감독과 배우로서 '열일'하는 정우성의 모습들은 그가 연출과 주연 배우를 동시에 맡은 첫 번째 영화 '보호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보호자'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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