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신작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을 ‘코믹월드 2023’ 전시에 참가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웹젠 제공
올해로 173회 차를 맞이한 ‘코믹월드 2023’은 설립 20주년의 국내 대표 서브컬처 전시 행사로,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웹젠은 전시 기간 동안 ‘라그나돌’ 공식 부스를 운영하고, 게임 출시 전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라그나돌’ 부스에서는 인기 코스튬 플레이 그룹 ‘에이크라운’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전 제작한 코스프레 화보를 1일 ‘라그나돌’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에이크라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다.
부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스탬프 카드’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종 미션을 수행할 경우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현장에서 ‘라그나돌’ 사전 예약을 신청할 겨우 캐릭터 포토카드를,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설문조사까지 참여해 스탬프를 모두 채운 방문객에게는 리유저블백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라그나돌’은 수집형 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쳐 게임으로,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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