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대세남’ 덱스와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리그’ 녹화에 함께한 권은비는 화제를 모았던 덱스와의 러브라인 전말을 최초로 털어놨다.
요즘 가장 핫한 방송인인 덱스가 과거 권은비에게 호감을 표하며 DM을 보냈지만 권은비에게서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 사연을 해명한 것. 권은비는 "사실 나도 그 DM에 답장을 했다"라고 언급하며 답장의 내용까지 거침없이 공개했다. 덱스와 권은비의 묘한 핑크빛 기류의 결말과 권은비의 답장 내용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밝히는 덱스와 핑크빛 러브라인 뒷이야기는 1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리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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