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술 취해 집 비번 까먹어…'같은 아파트' 인피니트 숙소서 자기도"(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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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술 취해 집 비번 까먹어…'같은 아파트' 인피니트 숙소서 자기도"(안다행)

엑스포츠뉴스 2023-08-01 05: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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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다행' 정형돈이 인피니트와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 녹화에는 인피니트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형돈, 그리고 가수 영탁이 함께했다.

이에 영탁은 "형돈이 형 어떻게 (인피니트랑) 친하냐"고 물었다. 정형돈은 "아이돌 프로그램할 때 친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형돈은 "그리고 아파트 아래층, 위층에 살았다. 그래서 (하루는) 술을 먹고 집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얘네들 숙소에서 잤다"고 다소 파격적인 관계를 설명했다. 이에 붐은 "그럼 절친"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정형돈은 "얘네들이 5시에 나가야 하는데 제가 들어가서 일어나 보니 성규 침대에서 자고 있더라"고 했고, 안정환은 "그래서 성규가 너를 싫어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도 인피니트에 대해 잘 아는지 묻자 그는 '내꺼하자'를 부르며 "워낙 유명했던 그룹 아니냐"며 여러 히트곡들을 언급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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