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나올때까지? 주호민 침묵속 절친 침착맨,기안84에 몰려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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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나올때까지? 주호민 침묵속 절친 침착맨,기안84에 몰려가는 사람들

예스미디어 2023-07-31 12:3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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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주호민이 지난 26일 입장문을 발표한 이후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소 주호민과 친한 유튜버들에게 네티즌들이 몰려가고 있다.

 

주호민과 합방을 자주 한 웹툰 작가이자 유튜버인 침착맨은 가장 먼저 타깃이 되었다. 매일 생방송으로 트위치 방송을 진행한 침착맨의 방송에는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건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이 해당 이슈에 대하여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에 침착맨은 "호민이 형 관련해서 이번에 기사도 나오고 하지 않냐? 그것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저는 절친한 지인으로 굉장히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본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침착맨은 "지금은 너무 막 뜨겁고 하니깐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가 이렇게 말을 해도 저렇게 말을 해도 원래 의도랑 상관없이 전달 될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기다려 달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많은 네티즌은 평소 주호민과 방송을 자주 했던 기안84에게도 몰려갔다. 기안84는 침착맨, 주호민과 함께 셋이 자주 어울리며 함께 웹툰 작가로 커리어를 쌓았었다.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현재 "주호민 사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호민이랑 친하다고 하니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 "평소에 주호민 작가님 제일 존경한다고 하셨는데 입장을 내셨으면 좋겠다." 등등 주호민에게 이번 사안에 대하여 입장을 요구하고 있으나 아직 기안84는 따로 주호민 사태에 관하여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자녀가 같은 반 학우 앞에서 옷을 벗어 성기를 노출하거나 뺨을 때리고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 학교 폭력을 저질렀으나 특수교사의 중재로 합의를 볼 수 있었으나 이후 주호민 부부는 아이에게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냈으며 이후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였으며 교사는 직위해제가 되었다.

 

이후 해당 학교에는 특수교사가 없이 해당 학급은 기간제 교사나 외부 강사에 의해 수업이 진행 중이나 제대로 된 맞춤 수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해당 학교에 다니는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주호민은 해당 사건 이후 자녀를 다른 학교로 전학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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